목포시 문태고등학교
장소 · 기숙사기숙사의 정령
겨훈 · 2026년 9월 4일 · 조회 132024년 10월 30일 수요일
“야, 그거 알아? 사실 우리 학교에 기숙사가 있었던 거 알아?”
“그게 무슨 소리야? 우리 학교 건물에는 기숙사가 없는데?”
“사실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이 교실이 기숙사 건물 위에 지어진 교실이래.”
“헐. 진짜?”
“근데 중요한 건 사실 기숙사에 정령이 살았대.”
“풉ㅋㅋㅋ 정령ㅋㅋ 정령이래ㅋㅋ”
옆에서 듣던 학생이 말했다.
“그래서 그 정령이 뭐? 소원을 들어준대? 요술램프야?”
“아니. 그 정령은 사실 기숙사를 지키는 수호신인데 기숙사가 무너지면서 그 정령은 우리 교실에 저주를 내렸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야자 시간에 1층 시청각실에서 그 정령이 주위를 빙글빙글 돈다고 해.”
“이때 돌고 있는 정령이 갑자기 멈추면.”
“그걸 본 나도 멈춰야 하고.”
“다시 그 정령이 돌면 우리도 멈춰야 돼.”
“그럼 만약 정령이 멈출 때 움직이면 어떻게 되는데?”
“그 정령이 우리를”
콱
“정령 세상으로 잡아가 버린대.”
“만약 붙잡히면? 탈출할 방법은 없는 거야?”
“주문을 외우면 뿌리칠 수 있어.”
“그 주문이 뭔데?”
“늠름하고 알차게”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