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세종국제고등학교
장소 · 기숙사기숙사 화장실 웃음소리
탈세국 · 2026년 8월 30일 · 조회 4수행평가가 한창인 5월의 새벽 2시, 추가 자습이 끝나는 시간, 나는 내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보고서를 작성하지 못해 반쯤 우는 얼굴로 호실 화장실에 자리를 잡았다. 열심히 자판을 두드리고 있던 새벽 4시 무렵, 갑자기 어딘가에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넋이 나간 듯 정신없이 웃는 사람의 웃음. 잠이 덜 깬 건가 하고 찬물로 세수를 해봤지만 그 웃음소리는 사라지지 않았다. 이 시간에 이렇게 큰 소리를 내면 사감 선생님께 걸릴 텐데.
그러나 다음 날 나는 소름이 돋았다. 그날 밤을 샜던 아이들 중 그 웃음소리를 들은 사람은 나뿐이었기 때문이다.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