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마석고등학교
장소 · 계단야간자율학습 후 들린 피아노 소리
잉어킹 · 2026년 9월 8일 · 조회 16저는 이 학교의 졸업생입니다.
제가 재학 중일 때는 연장 야자를 신청할 수 있어서 친구들과 10시에 야자를 마치고 집에 가려고 급식실 쪽 계단으로 1층에 내려왔습니다. 저를 포함해 5~6명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1층에 내려오니 한 친구가 내일 수행평가 자료를 야자실에 두고 왔다며 다른 친구와 함께 다시 올라갔습니다.
저와 남은 친구들은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야자실은 음악실 옆 작은 교실이라 몇 분이면 다녀올 거리였는데 꽤 오랜 시간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왜 이렇게 안 오지? 데리러 가 볼까? 이야기를 나누던 중 피아노 소리가 들렸습니다.
연주가 아니라 한 음씩 무작위로 누르는 소리였습니다. 야자실이 음악실 바로 옆이라 친구들이 물건을 챙기고 내려오지 않고 피아노를 치며 노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데리러 가려고 계단을 반층 오른 순간 내려오던 친구들과 마주쳤습니다.
왜 빨리 안 오고 피아노를 치고 놀다 오냐고 하니 친구들은 무슨 말이냐며 야자실에 둔 줄 알았던 자료를 교실에 두고 와서 교실에 다녀왔다고 했습니다. 야자실에 들렀을 때도 교실에 다녀오면서도 피아노 소리는 듣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1층에서 기다리던 모두가 같이 들은 그 피아노 소리는 뭐였을까요?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