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흑…엄마…
냐냐냥 · 2026년 9월 24일 · 조회 55입학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기숙사에 슬슬 적응될 즈음
새벽에 침대에 누워서 룸메들이랑 폰하고 있었음
근데 밖에서 너무 선명하게 어떤 여자가 울면서
“엄마…흑….엄마….” 이러는 거야
그래서 걍 누가 통화하나 보다~ 했는데
보통 그런 소리 나면 룸메들끼리 눈빛 교환이라도 하잖아? 옆을 쳐다봤는데 다 평온한 거임
뭔가 이상해서 아 방금 뭔 소리냐ㅋㅋ 했더니
다들 일관되게 무슨 소리?라는 반응이었음
참고로 우리 방은 바로 앞에 사감쌤 책상이 있던… 누가 와서 떠들 수가 없는 구조였는데
처음엔 애들이 장난치는 줄 알고 “아니 방금 누가 울면서 엄마 찾던 소리!!!” 이랬더니 끝까지 못 들었대
사감쌤은 복도 순찰 도시느라 자리를 비우셨을 때였는데 아무도 없었다고 하시고
소름인 건 내 바로 옆방에서도 나랑 같은 과 딱 한 명만 그 소리 듣고 바로 문 열어봤대
열었더니 아무도 없었다더라
정말 바로 옆에서 난 것 같은 선명한 소리였는데~ㅋㅋ 그날 너무 무서워서 친구랑 같이 잤네
다음 날 같은 기수 무당 딸?한테 들은 얘기인데
그래서 음기도 강하고 귀신도 엄청 자주 보인다면서 내가 들었던 소리도 아마 “그것들” 중 하나였을 거라고 하더라
그때는 기숙사에 관한 괴담이랑 겹쳐져서 무서웠는데 지금 보니까 그냥 추억이넹
귀신 보면 시험 잘 본다는 말이 진짜인가 봐
그래서 그때 첫 시험만 잘 보고 그 이후론 내 성적이 더 무서워서 귀신이라도 보고 싶더라
다들 파이팅하고 새벽에 긱사에서 혼자 다니지 마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