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배재고등학교
장소 · 복도한밤의 뮤직
metaphor · 2026년 9월 5일 · 조회 16새벽 2시쯤 되었나? 내가 기숙사에 살거든.. 근데 교실에 뭐를 두고 와서 몰래 나왔단 말이야. 교실이 4층이라서 두고 온 걸 챙기고 내려오는데 2층쯤 가니까 무슨 소리가 들리는 거야. 딱 음 하나. 피아노 음 하나가 들렸어. 음악실에 누가 있나? 하고 잠겨 있는 나도향실 문에 귀를 대보는데 뒤쪽에서 소리가 한 번 더 들린 거 있지. 중자습실에도 피아노가 있잖아. 그 피아노인가 하고 가까이 가는데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피아노 소리가 들린 거 있지. 가까이 가서 창문으로 보니까 웬 검은 형체가 의자에 앉아 있었어. 근데 갑자기 그 형체가 자기 손가락을 이상하게 꺾는 듯한 동작을 했어. 무서워서 뒷걸음질을 치니까 그게 갑자기 일어나더니 나를 향해 다가왔어. 그리고 정신을 잃었는지 일어나 보니까 기숙사더라. 꿈인가 했는데 교실에 챙기러 간 물건이 기숙사에 있었어.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