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상암고등학교
장소 · 화장실화장실에서 들린 목소리
sense · 2026년 9월 5일 · 조회 135층 화장실 쪽 마지막 칸에 들어갔다. 한창 볼일을 보던 중에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들어온 사람이 갑자기 "어디 있어? 어디 있니?" 하며 누군가를 찾는 소리가 들렸다. 처음엔 선생님인 줄 알아서 대답을 하려 했지만 순간 쎄한 느낌이 들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본능적으로 뭔가 이건 대답하면 큰일 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지막이 "왜 대답을 안 하지..?"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화장실을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그 자리에서 굳었다. 그렇게 그 칸 안에서 20분 정도 굳어 있다가 친구에게 수업을 안 들어오냐는 연락을 받고 지금 내 위치를 말하고 데리러 와 달라고 부탁했다. 친구가 화장실에 도착했고 그제서야 화장실을 나갈 수 있었다. 친구가 내 얼굴을 보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이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그럼 외부인일 수도 있으니 선생님께 말해보자고 했다. 그래서 내가 화장실에 들어왔던 시간에 있었던 일을 말하고 아무래도 목소리가 외부인인 것 같다고 확인해달라고 했다. 그다음 날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학년부장 선생님과 같이 확인을 해봤는데 내가 화장실을 간 이후로 내 친구가 들어오고 난 사이에 화장실에 아무도 들어온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럼 그 목소리는 뭐였을까? 아직도 의문이다.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