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계명대학교 · 성서캠퍼스
장소 · 강당[계명대 아담스채플 강당의 피빛 오르간 연주]
아이리스 · 2026년 9월 1일 · 조회 5계명대 아담스채플관 강당에 진짜 소름 돋는 괴담이 하나 있거든?
학생들이 강당을 오가는 시기에도 시험 기간이나 늦은 밤에 불 다 꺼진 강당 근처를 지나가면 안에서 아무도 없는데 파이프오르간 소리가 스산하게 울려 퍼진대.
진짜 소름 돋는 건 야간 경비 아저씨가 그 소리를 듣고 순찰하러 강당 문을 열었더니 거대한 오르간 건반들이 혼자서 스르륵 스르륵 내려앉으면서 연주되고 있었다는 거야.
"우우우웅…… 콰아아앙……!!"
... 처음엔 이랬는데 이 소리가 끝나기도 전에..
"뺘아아아아아아아-!!!"
이런 소리가 나더래.. 이 괴담을 겪은 사람들은 그 뒤로 귀에 이명이 자주 들리고, 몇몇은 귀가 잘리는 안타까운 사고도 발생했대..
그리고 파이프오르관의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다 하나 같이 이 소리가 귀신의 비명이라고 생각하더라니 뭐라니,
연주대 쪽을 자세히 보니까 웬 형체가 파이프오르간 꼭대기에 거꾸로 매달려 있었다더라. 그게 그 건물과 관련된 원혼이라는 말도 있고
"음대생 귀신이라는 말도 있어."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