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화여자고등학교
장소 · 음악실돌담이의 장난
헤콩 · 2026년 9월 16일 · 조회 23우리 학교에는 예전부터 내려오던 소문이 있어.
돌담이라는 아기 귀신이 음악실에 저녁마다 나타나서 계속 울어댄다는 소문.
나는 귀신 같은 건 안 믿어서 애들이 하는 농담이라고 생각했어.
그날 음악실 청소가 있었다는 걸 까먹고 친구랑 늦게 음악실로 찾아갔는데
그냥 아무 일도 없었어.
그러다 청소가 다 끝나고 피아노를 쳤거든
그때 음악실 안에 있던 작은 우쿨렐레가 제멋대로 떨어지는 거야
친구랑 나는 서로 눈빛을 교환했어
몇 분이 지나고 다시 피아노를 막 쳤는데
피아노 소리에 맞게 아기 우는 소리가 들리는 거 같은 거야
피아노 연주를 멈추면 안 들리고
우리가 점점 무서워져서 나가려고 계단 쪽으로 뛰어갔는데
아기가 기어 다닐 때 나는 소리가 나더라
드드드드드드득
나랑 내 친구가 들은 건 돌담이가 장난친 소리였을까?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