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고등학교
장소 · 운동장월요일 4교시에 울타리 넘지 마
불가사리면 · 2026년 8월 29일 · 조회 3이 일은 고2 남학생들한테 생겼던 일이야. 그날은 202☆년 월요일 4교시였고 고2 남학생들은 체육 때문에 운동장으로 나와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있었대. 평소보다 유독 더운 날이었지만 하늘은 이상하게도 지금 당장 비가 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뭉게구름이 껴 있었어.
남학생들은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신나게 축구를 했지. 그러다 공이 옆 중학교로 넘어가 버린 거야. 남학생 중 한 명이 선생님한테 말하려고 했어. 하지만 한소리 들을까 봐 말하지 않고 그냥 몰래 울타리를 넘어 축구공을 가져올 생각이었어.
울타리를 넘으려니 생각보다 높아 보여 다들 머뭇거리던 중 그중 한 애가 "쫄?" 한마디를 꺼냈어. 그러자 남학생들은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너도나도 울타리를 넘어갔지. 저 구석에 축구공이 보였고 남학생들은 조용히 축구공을 가지고 한 명씩 다시 울타리를 넘어 돌아왔어.
마지막 한 학생이 울타리를 넘어가려던 순간 중학교 선생님에게 딱 걸려 버렸어. 먼저 넘어간 친구들은 의리도 없는지 바로 손절치고 빤쓰런을 했고 그때 마침 인창고 쉬는 시간 종이 쳤어. 중학교 선생님은 마지막 그 학생을 교무실로 데려갔대.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