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 계단 눈 없는 경비원 괴담
심심한사과 · 2026년 9월 10일 · 조회 163그 아이는 다이어트 중이라서 점심을 안 먹고 햄버거를 배달시켜 5층 중앙계단 위에서 먹고 있었어.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랑 감자튀김 콜라를 먹고 있었지.
그러다 호기심이 생겨서 문을 열어보려고 시도했는데
당연히 옥상 문은 잠겨 있었어.
그리고 혹시나 해서 창문을 열어봤는데 안 잠기고 열려 있던 거야. 그렇게 들어가 보려고 했는데 마침 밑에서 선생님이 “거기 위에 누구 있니?”라고 부르시는 바람에
못 들어가고 밤에 다시 오기로 결정했어.
그렇게 그 아이는 밤이 되자 학교에 들어섰지.
아이는 그 창문을 열어서 옥상에 들어가는 데 성공했지.
그러고는 옥상을 둘러보는데 여러 큰 구조물들과 태양광 발전기 몇 개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어.
마치 누가 관리하는 것처럼.
그렇게 아이는 옥상을 10분 정도 둘러보다가
이제 가려고 생각했어. 그런데
”또각, 또각“
계단을 올라오는 발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아이는 이 시간에 학교에 남아 있는 사람이
경비원 아저씨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들키지 않으려고 벽에 몸을 숨겼어.
“또각, 또각”
발소리는 점점 가까워졌고 아이의 심장 박동이
더 빨라지기 시작했어.
마침내 발소리가 엄청 가까워졌을 때
발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았고
바로 옆쪽이 손전등으로 비춰졌어.
그리고 아이는 소름 끼치는 기운이 느껴져서
살짝 위를 올려다봤는데..
흰자가 없고 눈 쪽이 아예 없는 모자 쓴 경비원 아저씨가
자신을 향해 소름 끼치게 웃고 있는 걸 보았어..
아이는 자기 친구들에게 얘기를 해보았지만
다들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믿지 않았고
아이는 그 이후로 학교에 오지 않고 있어.
어쩌면
다시 옥상에 올라갔다가 못 오는 걸지도 몰라.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