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죽전고등학교
장소 · 복도밤 1~2시 4층 복도 끝
갈거야 · 2026년 9월 22일 · 조회 1117년도에 학교를 졸업한 졸업생인데 가끔 친구들이랑 만나면 예전 학교에 갔었어. 친구들이랑 18년도 늦여름에 새벽 늦게 학교 근처에 갔었던 것 같아. 오랜만에 운동장이라도 가보려고 친구 한 명과 운동장에 서서 학교를 바라보고 있는데 매점 반대쪽 강당이 있는 본관 4층인가 테라스에 사람처럼 보이는 덩어리가 있었는데 잘못 본 거라 생각했어. 근데 사람은 아니어도 뭔가 분명히 있긴 했어. 축구 골대 쪽으로 걸어가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테라스 쪽을 다시 보니까 덩어리 같은 게 없어져 있었고 매점 쪽 건물 계단 유리창에 하얀색 사람의 얼굴, 목, 어깨가 점프하는 것처럼 계속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보였다 안 보였다 했어. 그땐 순간 너무 무서워서 친구한테 나가자 했는데 걔가 숨을 들이쉬면서 뛰어갔어. 나가고 나서 물어보니까 나는 3층 계단에서 본 그 사람을, 친구는 4층 계단 창문에서 가로로 꺾인 채로 점프하는 걸 봤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혼자만 알고 있던 얘기 여기에 적어봤다.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