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지지직 소리
구리구리 · 2026년 8월 29일 · 조회 3안녕하세요 현재 저동고등학교 2학년 방송부 학생입니다. 제가 방송부에 들어간 지 얼마 안 됐을 때 후배가 없으니 선배들 일까지 저희 학년이 다 떠맡았었는데 저희는 나침반 안전수칙이라고 아침부터 안전수칙을 알려주는 걸 매일 했었어요. 저희는 매일 1시간 전에 갈 수가 없으니 당번을 맡아서 돌아가면서 했거든요? 사건이 일어난 날에는 다른 친구가 늦게 와서 대타로 갔을 때예요. 늘 그렇듯 PPT 넘기는 저와 아나운서 역할을 맡은 제 친구가 같이 했었어요.
근데 아무 이유 없이 예전에 사용했었던 코로나 시절에 틀었던 동요가 나오는 거예요. 저희 둘은 당연히 무섭다기보다 선배님들께 혼날 것 같다는 생각에 수습을 하려고 했죠. 근데 노래가 끝나서 다행이다 했는데 이번에는 기계음이라 해야 되나 찌지지직 하는 소리가 귀 아플 만큼 들리는 거예요? 저희는 기계 선들을 다시 뺐다가 꽂아도 보고 아예 빼기도 했는데 계속됐어요.
근데 갑자기 사아아아하? 같이 사람이 인위적으로 내는 소리가 들리는데 소름 끼쳐서 결국 저희는 친구와 함께 방송실을 뛰쳐나와서 바로 옆 칸인 교무실에 가서 꺼내는 걸 도와달라고 했죠. 근데 선생님들이 아무 소리도 못 들었다고 해서 다른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니 진짜로 못 들었대요. 그래서 친구와 저는 다시 방송실로 들어가니까 아까 어질러져 있던 선, 과자 봉지, 꼬리빗 등이 다 제자리에 있었어요. 소리는 들리지도 않았고요.
과연 진짜로 방송 사고일까요 아님 누군가가 한 짓일까요? 아직도 소름 끼쳐서 2학년이 되어서는 웬만하면 아침 시간에는 방송실에 안 들어가게 됐어요.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