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양고등학교
장소 · 화장실여○고등학교 3학년 건물 1층 여자화장실의 물소리
토깽이 · 2026년 9월 1일 · 조회 157년 전의 일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운동장에서는 동창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당시 3학년 재학생이었던 저와 친구는 여양고등학교 근방의 소라도서관 자습실에서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자습서 하나를 학교에 두고 왔다는 말에 어차피 동창회가 열리고 있으니까 문이 열려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3학년 건물로 향했습니다.
예상과 달리 문은 잠겨 있었고 저와 친구는 1층 창문을 일일이 다 열어보다가 유일하게 잠기지 않은 한 창문으로 들어갔습니다. 비가 많이 와 음침한 분위기였지만 무사히 책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친구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한 겁니다. 저희는 1층 여자화장실로 향했습니다.
친구가 화장실에 다녀와 손을 씻고 있는데 여자화장실 세 번째 칸 안에서 물 내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분명 학교 안에는 저희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