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 통금이 없는 이유
민쵸 · 2026년 8월 28일 · 조회 2어느 기숙사에 통금이 없는 이유 알아?
원래는 통금이 있었대. 통금 해제가 언제인지는 나도 몰라.
기숙사에 살던 한 학생에게는 친한 룸메가 있었어. 그 둘은 매우 친했지.
눈이 펑펑 오는 추운 겨울날 둘은 과 동기와의 약속이 있어서 학교 근처 번화가에 같이 놀러갔어. 그런데 그날따라 둘 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술을 너무 많이 먹은 거야. 그래서 이상하게도 통금에 늦지 않을 것 같았대. 기숙사는 산에 있어서 경사가 높아 올라가기 힘들어. 그렇게 술을 먹고 귀가하는데 너무 힘이 들어 같이 벤치에 앉았어. 술을 많이 먹어서 추운지도 모르고 말이야. 그렇게 앉았는데 집같이 편하더래. 이상하게도 주위가 시끄러웠는데 잠이 와서 둘 다 잠시 자버렸다고 해. 그러다 누군가 본인을 깨우는 것 같아 겨우 일어났는데 바로 옆에 잠든 친구 말고는 아무도 없었어. 그제서야 급하게 친구를 깨웠어. 통금 걱정에 급하게 기숙사 쪽으로 뛰어갔는데 아, 통금을 넘겨버린 거야. 기숙사는 잠겨 있지 사람도 없었어. 그렇다고 들어갈 수도 없었어. 술도 먹었겠다. 이상하게 춥지도 않았대. 그래서 그냥 벤치에 누워 자기로 했대. 그렇게 잠이 들었는데 또 누군가가 자기를 깨우더래. 하늘에서는 해가 뜨고 있었고 친구는 잘 자고 있었어. 그런데 누가 본인을 흔들어 깨웠는데도 주위엔 아무도 없었어. 저 멀리서 도서관 쪽으로 걸어가는 학생 딱 한 명만 보였지. 이상하게 기분이 나빴고 추워져서 친구를 깨웠어. 이상하다. 움직이질 않아. “장난치지 마! 무섭다고!” 그래도 움직이지 않아. 이상해서 더 큰 소리를 내면서 친구를 막 흔들어 깨웠어. 저 멀리 걸어오던 학생도 다가왔어. 잠시 살펴보다 경찰에 신고를 하는 거야. 멍해졌어. 경찰과 구급대원이 왔어. 그 친구는 끝내 일어나지 못했어. 자고 있을 때 일어나라고 깨웠던 것은 누구일까.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