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태광고등학교
장소 · 복도유리문 너머에 서 있던 여자
무심 · 2026년 9월 6일 · 조회 5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우리 학교 도서관 옆 건물 밑 복도에 유리문 하나 있거든.
그 유리문 너머로는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친구가 이상하게도 그 앞을 지나갈 때마다 누가 자기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기분 탓이라고 생각했대요.
그런데 어느 날 밤 복도를 지나가다가 유리문을 무심코 봤는데…
유리문 너머에 여자 한 명이 서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친구는 순간 멈췄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건
그 여자가 유리문 바로 앞에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도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는 겁니다.
친구가 한 발짝 다가가면
그 여자도 가만히 서 있고.
다시 한 발짝 다가가면…
이번에는 유리문에 비친 모습과 실제 모습이 조금 다르게 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는 무서워서 그냥 뒤돌아갔대요.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