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우석여자고등학교
장소 · 기타야자실 팔척귀신
비상하는 · 2026년 9월 7일 · 조회 13저희 학교는 야자실이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시 저는 3층에서 창문을 바라보는 책상에서 자습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살짝 졸릴 때쯤 창문에 야자 감독 선생님의 얼굴이 스르륵 지나가는 것이 비쳐 보였고 졸던 것을 들킬까 봐 아무렇지 않은 척 공부를 이어 나갔습니다. 곧바로 1층에서 자습 중이던 친구에게 “야 ㅇㅇㅇ쌤 지나갔는데 졸다가 걸릴 뻔 ㅋㅋ” 하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그 선생님 지금 밖에서 산책 중이신데?”라고 했습니다. 3층 실내 그리고 1층 야외에서 동시에 같은 선생님을 봤다는 사실로 이미 등골이 서늘해졌지만 그 사이에 내려가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 등교하며 ㅇㅇㅇ 선생님을 만나 선생님 때문에 너무 무서웠다고 언제 그렇게 빨리 내려가셨나 여쭤봤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어제 야자 감독을 한 적이 없고 바로 퇴근하셨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전날 본 선생님은 과연 여러 개의 몸을 가진 존재였을까요 아니면 창문에 비친 게 아니라 애초에 바깥을 거닐던 3층 높이의 존재였던 걸까요?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