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포항영신고등학교
장소 · 강당11시의 키 큰 학생
니똥꼬 · 2026년 9월 19일 · 조회 13이건 내가 아닌 우○중학교 선생님이 겪으신 실화이다.
2024년 더운 여름날 중간고사 문제 출제를 마치고
퇴근을 하는데
오늘따라 학교 가로등이 깜빡거렸다(우리 학교는 태양열로 충전을 함) 오늘은 구름도 많이 끼고 흐린 날이라
충전이 잘 안 됐구나 싶었다.
무서움을 참고 차를 탔는데도
연쇄적으로 깜빡..깜빡..거렸다.
근데 백미러와 사이드미러에 차 뒤로 흐릿..한 게 보여서 봤더니
키가 큰 학생이 우두커니 서 있었다.
이 늦은 시○○중학교 학생은 아닐 거○고등학교에서 야자를 하나 보다 하고 생각했다.
"잠○고등학교 야자는 8시 반에 끝나는데..?"
의아함을 품○중학교 본관과 대강당 사이에 있는 작은 언덕을 타고 운동장으로 내려가는데,
"끼익–"
갑자기 뒤에 있던 학생이 앞으로 튀어나와 차와 부딪힐 뻔했다.
"학생!! 괜찮아???"
아무도 없었다.
단 아무도 없었다.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아
어서 출발하였다.
다음 날 우리 학교에 오래 계신 선생님께 여쭤보았다.
"선생님.. 제가 어제 문제 출제 마치고 11시에 가는데 어떤 키 큰 학생이랑 제 차가 부딪힐 뻔했는데.."
"김 쌤.. 우리 학교 옆에.."
화장터 있잖아
아,
맞다.
우리 학교 옆에 화장터가 있었지. 그리고 더군다나 우리 학교는 이슈가 된 사건이 있었다.
그 학생은 누구였을까?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