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과천여자고등학교
장소 · 복도밤 12시 들린 괘종시계의 종소리
우사기니 · 2026년 8월 28일 · 조회 112010년도 쯤에 있었던 이야기인데 그때 우리 학교에는 현관 쪽 복도 엘레베이터 옆에 커다란 괘종시계가 있었대. 아무도 그 종소리를 들어본 적은 없었어. 어느 날 한 아이가 야자 중에 잠들어서 12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에 깬 거야. 급하게 짐을 챙기고 나가려는데 딱 12시가 되는 순간 괘종시계에서 댕 하고 종소리가 울렸대. 댕댕댕 하고 마지막 종소리가 울리는 순간 반대쪽 복도 맨 끝에서 교복을 입고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여자아이가 나타났대.
그래서 지금도 야자할 때 그쪽 복도에 가면 안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