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 수주고등학교
장소 · 도서관마지막 페이지
독자 · 2026년 8월 28일 · 조회 4방학 때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저녁에 친구들과 모여 학교 괴담 얘기를 하려고 약속했고 모두 모였었다. 그런데 한 친구가 도서관에 있다고 해서 도서관으로 향했다. 그때는 3명이었다.
불 꺼진 도서관을 돌아다니다 책 한 권을 발견했다. 뭔가 계속 읽고 싶어서 책을 펼쳤다. 이해할 수 없는 언어들이 나왔다. 한국어부터 시작해 상형문자까지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페이지는 달랐다. 한국어였는데 읽을 수가 없었다. 뭐지 이게 뭔데. 한국어인데 도대체 왜?
그리고 친구들을 찾았는데 아무리 소리쳐도 보이지 않았다. 그때 한마디가 들려왔다.
“나 여기 있어.” 손에서 소리가 난 것 같아 손을 보니 이상한 형체가 들려 있었다. 나는 그것을 집어 던졌다. 그러자 도서관의 모든 책들이 기묘한 형체로 변해 나를 쫓아왔다. 그리고 계속 같은 말을 했다. “나 여기 있어.” 눈을 떴을 땐 아침이었다. 나는 독서대에서 잠들어 있었고 모든 게 꿈인가 싶었다. 그런데 내 손에는 아직 그 책이 들려 있었다.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