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홍익디자인고등학교
장소 · 기타5층 야자실
야자실 · 2026년 9월 4일 · 조회 12야자실은 그 당시에 3학년만 이용이 가능했고 미리 신청을 한 뒤 이용했기 때문에 서로 언제 야자를 하고 언제 빠지는지까지 알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저희는 안쪽 세 번째 줄 책상에 앞뒤로 몰려앉아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야자실 입장 시간이 한참 지난 시점에 뻑뻑한 야자실 문 여는 소리와 신발장에 신발을 놓는 소리가 들렸고 저희는 분명 모두 같은 소리를 듣고 반응했습니다.
다들 끝쪽만 보고 있는데 세 번째 줄로 오지 않았고 혹시 1, 2학년인가 하는 궁금증에 막혀 있는 첫 번째, 두 번째 줄 자리를 모두 살펴봤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나가는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순식간에 공포에 질린 저희 7명은 복도로 뛰어나갔고 돌아오신 야자 감독 선생님께 겁에 질려 이 상황을 말씀드렸어요. 같이 야자실에 들어가 불을 다 켜고 모든 책상을 확인했습니다. 아무도 없었어요. 그날 다 같이 급하게 짐을 챙겨 어두워진 운동장을 지나 하교한 기억이 납니다.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