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인천하늘고등학교
장소 · 기숙사기숙사의 갓난아기 울음소리
IHA11 · 2026년 8월 27일 · 조회 37늘 그랬듯이 기숙사 침대에서 몰폰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다음 날이 주말이어서 새벽 4시까지 몰폰을 했었죠. 별안간 에어팟 너머로 들리는 어떤 소리에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유튜브 영상 소리와 섞여 들리는 그것은 분명히 희미한 갓난아기 울음소리였습니다. 저는 그대로 굳어서 유튜브를 멈추고 가만히 밖의 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그 소리는 침대 바로 옆에 있던 화장실에서 들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미칠 듯한 공포에 사로잡혀 숨을 죽이고 폰을 끈 뒤 눈을 감았습니다.
다음 날 저는 그 이야기를 반 친구들에게 했는데 친구들이 식겁한 표정으로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옆 반 친구도 새벽에 화장실을 통해 들려오는 아기 장난감 소리에 깼다고요. 갓난아기들이 좋아하는 삑삑이 장난감 소리가 들려와서 깼는데 그 이후로 밤을 샜다고요. 그 친구들과 저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고 이 이야기는 저희 반과 옆옆 반까지 돌아 괴담처럼 굳어졌습니다.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