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대화고등학교
장소 · 교실대화고 1학년 10반의 창문
나여나 · 2026년 9월 22일 · 조회 13몇 년 전 시험 기간 밤 9시쯤 책을 안 가져온 걸 알고 1학년 5반으로 책을 가지러 갔는데 반대편 1학년 10반 창문에 무언가가 붙어 있는 게 보였고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팔다리는 사람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길었으며 몸은 회색빛을 띠고 있었고 눈은 검은색인 줄 알았지만 자세히 보니 눈동자가 있는 게 아니라 눈 자체가 파여 있는 것처럼 보였고 순간 그것과 눈을 마주쳐버린 나는 책이 떨어지는 것도 신경 쓰지 않고 미친 듯이 교실을 뛰쳐나와 계단으로 달려갔는데 뒤에서는 아무도 없는 반에서 무언가가 타타타타타타 달려오는 소리가 복도에 울려 퍼졌고 나는 더욱 공포에 질려 계단을 미친 듯이 내려가 학교 밖으로 빠져나왔으며 정문 앞에 서서 내가 내려왔던 계단의 통유리를 바라보니 그것이 아까와 똑같은 자세로 창문에 붙어 입이 찢어져라 웃으며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고 나는 그 눈을 다시 봐서는 안 됐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다음 날 아침 그 복도에 다시 가보니 내가 어제 떨어뜨린 책이 그대로 놓여 있었고 그 옆 바닥에는 사람의 손이라고는 보기 힘들 정도로 크고 손가락이 비정상적으로 긴 붉은색 손바닥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