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태봉고등학교
장소 · 미술실지금은 없어진 미술실 창고
그냥봤을뿐 · 2026년 9월 5일 · 조회 6미술실에 물품 창고가 하나 있었던 거 알아?
지금은 공사해서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있었어.
어느 날 미술실에 두고 온 물건이 있어서 가지러 갔는데, 평소에는 항상 닫혀 있던 창고 문이 열려 있는 거야.
평소 같았으면 그냥 무시하고 물건만 챙겨서 나왔을 텐데, 그날따라 괜히 궁금해서 창고 쪽으로 조금씩 다가갔어.
아직 창고 안으로 들어가기도 전이었는데, 문 쪽에 사람처럼 생긴 형체가 서 있는 게 보였어.
그래서 순간 놀라긴 했지만, ‘아, 누가 안에 있었구나’ 싶어서
“누구야?”
라고 말하고 창고 안으로 들어갔어.
그런데 아무도 없더라.
처음부터 아무도 없었던 것처럼.
그때 내가 본 게 착각이었을까?
근데 잘못 본 것 같지는 않아.
분명히 사람처럼 보였고, 창고 안에 누군가 서 있는 것처럼 보였어.
지금은 공사를 해서 그 창고 자체가 없어졌는데, 이상하게도 아직 그 창고가 있던 자리에 가면 나도 모르게 긴장하게 돼.
그날 내가 본 건 대체 뭐였을까.
그러니까 혹시 학교에서 누가 있는 것 같다고 느껴져도 괜히 확인하러 다가가지는 마.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