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구 가천대학교 · 본교
장소 · 기숙사가위 자주 눌려?
고라니 · 2026년 9월 19일 · 조회 81내가 지금 기숙사에 산 지 거의 3년이 돼. 그동안 방을 많이 옮겨 다녔거든? 근데 항상 그 호실에서만 자면 가위에 눌리더라. 3년 중에 딱 그 6개월 동안 주에 한 번씩은 눌린 것 같아.
어느 날은 누워 있는데 옆방에서 웃음소리가 나길래 '아 그래, 방음 잘 안 되니까... 언젠간 멈추겠지..' 하고 다시 잠을 청했어. 근데 그 사이에 가위에 눌린 거야. 가위에 눌려서 몸을 못 움직이고 있는 상태에서 여러 일이 있었지만 시간 관계상 말은 아낄게.
그렇게 체감상 10분이 지났는데 문득 '아니 옆방은 아직도 웃고 있는 거야? 지금까지?' 이 생각이 들자마자 보란 듯이 웃음소리가 커지더니 내 귓가에서 웃는 것 같더라. 그리고 그 웃음소리가 귀가 아플 정도로 커지다가 갑자기 싹 조용해지면서 가위에서 깼어..
뭐 내가 그때 유독 힘들어서 가위에 자주 눌렸을 수도 있지. 근데 난 그때보다 지금이 더 힘들긴 해. 유독 그 자리 그 침대에서 머리를 그쪽으로 두고 잤을 때 많이 가위 눌린 거 보면... 흠 뭐 믿거나 말거나지만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