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오송고등학교
장소 · 기숙사새벽에 들리는 씻는 소리
401 · 2026년 8월 28일 · 조회 9자습 시간에 나는 혼자 호실 휴식을 쓰고 방에서 쉬고 있었어. 방에는 나밖에 없는데 화장실에서 씻는 소리가 들리더라. 그래서 룸메 언니가 호실에 들어오자마자 학사에 괴담이 있냐고 물어봤지. 그러자 언니가 우리 학사 괴담을 얘기해줬어. 우리 방에 귀신이 나온다고.
언니 말로는 새벽 3시에서 4시쯤 가끔 옆방에서 씻는 소리가 들린대. 우리 기숙사는 새벽 2시에 소등하는데. 그 얘기를 들은 이후로 다른 룸메는 몇 번이나 새벽 4시쯤 깨서 같은 귀신을 봤대. 머리만 둥둥 떠다니는 귀신이었다더라. 근데 무서운 점은 가면 갈수록 그 머리가 자기한테 다가오고 있었대.
나도 살면서 가위에 눌려본 적 없고 헛것조차 본 적이 없는데 그 방에서 처음으로 봤어. 흰 한복을 입은 사람이 스윽 지나가거나 룸메인 줄 알고 옆을 봤는데 아무도 없는 등등.
이건 나중에 들은 건데 우리 방에서 계속 가위에 눌리다가 퇴사한 사람도 있다더라.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