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경기고등학교
장소 · 복도복도에 서 있는 누군가
안녕 · 2026년 9월 4일 · 조회 99밤 10시가 넘은 시간, 아무도 없는 복도를 걷다 보면 창문 너머로 누군가 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냥 학생인 줄 알지만, 자세히 보면 이상하다.
교복을 입은 사람이 복도 끝에 등을 보인 채 가만히 서 있는데, 갑자기 엉덩이를 좌우로 천천히 흔들기 시작한다.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그 모습을 본 학생이 당황해서 자리를 피하려고 하면, 이상하게도 그 귀신은 계속 같은 자리에 서 있다.
그런데 뒤를 돌아 다시 보면—
어느새 바로 뒤에 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아무 말 없이 다시 엉덩이를 흔든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 귀신을 **‘경기고 엉덩이 귀신’**이라고 부른다.
더 무서운 건 이 괴담의 마지막이다.
누군가 엉덩이 귀신을 보고도 웃거나 따라 하면, 다음 날 학교에서 그 학생의 책상 위에 이상한 쪽지가 놓여 있다고 한다.
> “너도 흔들었잖아.”
그리고 그날 밤부터 그 학생은 복도를 지나갈 때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발소리를 듣게 된다.
또각.
또각.
또각.
뒤를 돌아보면 아무도 없다.
하지만 복도 끝을 보면—
누군가가 등을 보인 채 서서 천천히 엉덩이를 흔들고 있다.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그리고 다음 날부터…
그 귀신과 똑같이 엉덩이를 흔드는 학생이 한 명씩 늘어난다고 한다.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