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구 인천중앙여자고등학교
장소 · 기타남자 목소리
우연 · 2026년 9월 4일 · 조회 77시가 다가오는 저녁 시간이었어. 전공심화 동아리로 늦은 시간까지 친구랑 맨 뒤 책상에서 작업을 하고 있을 때 옆에 앉아 있던 친구가 갑자기 너 태블릿으로 유튜브 틀어 놓은 거 아니었냐고 물어보더라. 나는 그래서 아까 전부터 끄고 있었다고 말하니까 친구가 갑자기 엄청 놀라면서 말하더라고. 자기는 아까 전부터 뒤에서 남자 둘이서 대화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네가 소리 키고 유튜브 틀어 놓은 줄 알았다고.
근데 문제는 우리 학교는 여고이고 그 실습실에서 남자는 앞에서 수업하던 교수님 한 명밖에 없을뿐더러 뒤에는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이었어. 분명 교수님은 앞에서 다른 친구를 가르치고 있었으며 교수님 이외의 남자는 없었는데 어떻게 친구는 아무도 없는 뒤쪽에서 남자 두 명이 대화하는 소리를 들었을까? 우리 실습실은 복도 맨 끝 쪽이라서 옆에 다른 실습실도 없고 다른 기계도 없는 그냥 작품만 전시해 둔 벽이었는데 말이야.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