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세○대학교
장소 · 계단경사로를 기어올라가는 머리 긴 여자
푸른종소리74 · 2026년 8월 20일 · 조회 0십여 년 전, 주기적으로 발작을 일으키는 여학생이 한 명 있었음. 갑자기 발작이 오면 강의실에서 뛰어나가 비명을 지르며 복도를 막 내달렸다 함. 어느날 시험기간 밤이었는데, 그날도 밤샘 공부를 하던 학생들은 들려오는 여학생의 비명 소리에 다들 짜증이 난 상태였다함. 근데 갑자기 소리가 싹 끊겼어. 다들 '이제 좀 조용해졌네' 하고 다시 공부에 집중했는데. 다음 날 새벽, 여학생은 건물 2층과 3층 사이 경사로에서 사망한 채 발견됨. 알고 보니 3층에서 떨어진 뒤, 경사로를 오르다가 사망한 것. 그 뒤로 밤늦게 경사로를 지나면, 바닥에 붙어 천천히 기어 올라가는 긴 생머리의 여자를 봤다는 후기가 계속 나오고 있음.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