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담○고등학교
장소 · 기숙사여자기숙사 그 방
징징이 · 2026년 8월 22일 · 조회 9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 들었던 일임.
고딩 때 통학이 불편해서 기숙사를 사용했었는데 친구네 방에서 유독 이상한 냄새가 계속 난다는 말을 들음. 아무리 닦고 섬유유연제를 뿌리고 해도 계속 난다더라고. 며칠이 지난 후 한 친구가 본인 혈육한테 들었다며 이야기를 해줌.
당시 그 방에 살던 사람들을 A, B로 칭하겠음. 기숙사가 원래는 4인 1실인데 코로나 때문에 2인 1실로 사용 중이었음. 주말에 집에 가도 되고 기숙사에 남아있어도 됐는데 A는 집을 가고 B는 가지 않았음. A가 기숙사로 다시 돌아왔는데 B가 보이질 않는 거임. A는 그냥 B가 잠시 어디를 나갔나보다 생각했는데 돌아오지 않았음.
며칠이 지나도 오질 않았고 이상하다 생각할 때쯤 B의 옷장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함. 좋지 않은 냄새에 그냥 간식 둔 게 썩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점점 더 심해졌음. 그래서 확인하려고 문을 열어봤는데 그 안에서 B가 사망한 채로 발견됐음. 이후 그 방은 임시 폐쇄되었고 아마 우리 때부터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을 거임. 사실 나도 들은 지 몇 년이 지난 상태라 잘은 기억 안 나지만 들은 당시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