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문수고등학교
장소 · 교실한밤중의 빛
야르똥띠 · 2026년 9월 16일 · 조회 6내가 수행평가 때문에 잠시 밤에 학교에 갔었어야 했단 말야? 그때가 한 12시쯤이었어. 학교 주차장 쪽으로 몰래 들어가서 학교 신발장? 이라 해야 하나? 거기 문까지 갔는데 밤이어서 그런가 당연히 문이 닫혀 있었어. 그래도 수행평가 때문에 학교 안으로 들어갈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4층 교실 쪽에 불빛이 있는 거야. 그땐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지. 들어갈 방법을 찾다가 보건실 창문이 하나 열려 있더라고? 그 창문으로 학교 안으로 들어갔어. 불빛 하나 없는 복도를 폰 불빛에 의존한 채 반까지 가서 수행평가 자료를 챙겼지. 그러다가 너무 들어갈 입구를 찾는다고 긴장했는지 화장실이 가고 싶은 거야. 그래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중에 갑자기 생각이 든 게 왜 교실에 불빛이 켜져 있지? 하고 생각해서 그땐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그 교실로 한번 가보기로 했어. 근데 아무리 찾아도 불 켜진 교실은 안 보이는 거야. 그래서 그냥 무서워서 내려가고 있었는데 한 2층에 도착해서 걸어가고 있는데 위층에서 저벅저벅 소리가 나는 거야. 그 슬리퍼 신고 걸으면 나는 소리 있잖아. 그 순간 온몸의 털이 곤두서면서 그냥 빨리 빠져나가려고 보건실까지 겁나 뛰어서 학교를 빠져나왔어.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 그 불이 켜진 교실은 뭐고 또 발소리는 또 뭐였을까...?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