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전북외국어고등학교
장소 · 기타교내와 기숙사의 물고기 귀신 괴담
전북외고나폴리탄 · 2026년 8월 31일 · 조회 5전북외고에는 성체가 되어 자유로운 바다를 여행하지 못했던 물고기들의 원한이 건물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는 괴담이 있다. 안개가 자욱하게 낄 때면 바다에서부터 들어온 생선들의 원한이 형상화된 것이라는 이야기다. 특히 여자 기숙사와 교과교실동에서 관련된 제보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여자 기숙사 3층 또는 4층 자습실에서는 학생들이 많이 없는 시기 새벽 3시쯤 첨벙, 첨벙하는 물소리가 들렸다는 제보가 있다. 여자 기숙사를 사용하는 여학생들이면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다는 소문이다.
교과교실동에서는 늦은 저녁이나 이른 새벽에 문이 열려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때 절대로 건물 내부의 벽을 보지 않기를 바란다고 한다. 마치 누수가 된 것처럼 한쪽이 젖어 있는 벽을 자세히 보면 물고기의 눈과 비늘 같은 것이 돋아 있다는 것이다. 이런 벽을 발견하고 바라보게 됐을 때에는 무작정 학교 정문을 향해 달려 나가야 한다. 정문 바로 앞의 바다를 보러 가야만 끝없는 생선들의 원한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다는 괴담이다.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