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고등학교 옆 상명○중학교 이야기임..밤 9시 단합회에서 일어난 일
ljilliltl · 2026년 9월 19일 · 조회 31나 중1 때 일... 애들끼리 시험이 끝나고 학기 마무리할 때쯤 반에 10시까지 남아있는 일이 있었는데 담력테스트를 하려고 6명씩 조를 짰었거든? 단합회를 한 반이 우리 반밖에 없어서 늦게까지 남아있는 것도 우리 반밖에 없었어. 폰 플래시 하나에 의지해서 걷는데 갑자기 내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진 거야. 눈치껏 애들도 다 불 꺼진 복도를 지나 불 꺼진 화장실로 들어갔어. 불을 켜고 애들은 무서우니까 화장실 안에서 옹기종기 모여있었는데 화장실 칸에 들어간 건 6명 중 4명이었어. 남은 2명은 칸 안에만 안 들어가고 화장실 안에 있었고. 그런데 갑자기 불이 꺼졌음. 이건 걔네 장난이었고 우리는 너무 놀라서 소리 지르고 난리 쳤는데 밖에 있던 두 명이 미안하다면서 불을 다 켜줌. 4명 중 2명이 또 나와서 아직 안 나온 애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또 불이 꺼짐. 아무도 스위치 쪽에 없었음. 가끔씩 그러고 나면 다시 켜졌어서 또 이러네 하고 스위치 쪽에 가봤거든? 고장이나 단전이면 스위치는 켜져 있는데 불만 꺼져 있어야 정상인데 스위치도 꺼져 있었어. 칸 안에서 친구1이 '와 개무서움 누구야..?' 하면서 살짝 웃었고 친구2가 '그니까' 했는데 웃음소리가 내가 아는 친구 웃음소리랑 약간 다른 거야. 둘이 볼일을 다 보고 나오자 다시 불이 켜졌고 스위치도 켜졌어. 그런데 친구1은 방금 전까지 웃은 얼굴이 아니었음. 생리대가 없는데 생리가 터지고 생리통 때문에 아프다고 했어. 우리는 생리대를 빌려줄 사람을 찾으러 화장실에서 나왔고 애들이 다 나온 것까지 확인했는데 화장실 안에서 누가 웃음. 아까 그 웃음소리랑 똑같았음. 내가 진짜 미쳐가지고 화장실 문을 다시 열어봤는데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스위치가 켜지면서 불이 다 켜짐. 놀라서 나왔고 불 꺼진 복도에서 화장실에만 불이 환했어. 그 상태로 친구1이랑 교실로 다같이 뛰어감.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