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경일여자고등학교
장소 · 복도방과 후 창문으로 보이는 무언가
star · 2026년 8월 23일 · 조회 154학교 처음 들어왔을때. 친구가 말해준 괴담이 하나 있다. 방과 후에 복도를 걷던 중 창문에서 쿵쿵 소리가 들려서 그냥 바람 소리인 줄 알고 창문을 봤는데 열려 있었다. 바람 때문에 물리적으로 나는 소리라면 창문이 닫혀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창문 쪽으로 가서 확인하는데 검은 무언가가 왔다 갔다 하면서 쿵쿵거렸다고 한다.
다른 애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냥 길고양이다, 액체가 떨어진 거다 등등이 있지만 귀신이라는 말이 제일 많다. 무엇보다 그냥 그저 그런 물체였다면 왜 그렇게 사람의 형태였고 빠르게 없어졌다 나타났으며 그렇게 작지도 않았냐는 것이다. 지나가면서 들은건데 창문 근처에 마른 핏자국도 있었다고 한다. "그 소문이 진짜면 뭐 귀신이 창문으로 당겨서 죽인다는거냐?ㅋㅋ" 라는 친구에 농담이 왜 그렇게 까지 소름이였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현재 이 이야기 생각나서 친구들 한테 말하면 대다수가 기억 못한다. 무서우니까 기억쫌 해줘 얘들아..)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