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형석고등학교
장소 · 교실특이한 종소리
임시역 · 2026년 8월 29일 · 조회 2재학생, 졸업생은 모두 알 것이다.
형석고에는 가끔 종소리가 이상할 때가 있다.
그 이야기를 들은 건 2년 전 1학년 겨울.
그때 한 선생님이 이런 이야기를 하셨다. "1년에 한 번 종소리가 이상하게 난다고" 그리고 수업이 끝나는 순간 그 종소리가 울렸다. 일반적인 경쾌한 종소리가 아닌 어딘가 0.x배속한 듯한 소리였다. 기존 종소리가 오류로 재생된 거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그건 아니었다. 아예 음과 박자 모두 달랐기 때문이었다. 그 후 2년 동안 그 종소리를 몇 번 더 들었다. 단, 들은 것과 달리 1년에 몇 번 더 들었다. 1학년 1번 2학년 2~3번 3학년 현재는... 아마 1~2번 잘 기억 안 난다. 중요한 건 그 선생님이 방송 관리를 하시는데 해당 종소리는 파일이 없다고 했다는 것이다. 도대체 뭘까... 그 종소리는... 들으면 괜히 기분이 꿀꿀해진다. 참고) 우리학교는 따로 방송실이 없으며 교무실에서 이를 담당한다.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