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구 성보경영고등학교
장소 · 기타어둠이 내린 동관..
어둑시니나 · 2026년 9월 27일 · 조회 18동관 쪽은 산과 가깝다 그래서 방과 후에 조리를 마치고 나면 항상 복도가 엄청 어둡다 그래서 웬만하면 실습을 같이한 친구들을 기다려 함께 올라간다 그런데 그날은 내가 노트를 두고 온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애들을 보내고 혼자 3층까지 올라가는데 1층을 반 정도 올라가고 2층을 딱 밟으려는 순간 앞에서 조리복을 입은 친구의 뒷모습이 보이길래 같이 가자 하며 그 친구와 같이 가려고 뛰어 올라갔다 그런데 그 친구는 내 말을 무시한 채 코너를 돌아 보이지 않자 어둠이 무서운 나는 그 친구가 사라진 곳으로 갔는데 분명 있어야 할 친구는 없고 불빛 하나 없는 2층 복도만 있었다 그때 누군가 내 어깨를 잡았다
으악!!!!!! 난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그때 잡은 사람이 웃으면서 아직도 옷 안 갈아입고 뭐 하냐며 말을 걸었다 놀라서 뒤를 돌아보니 아까 먼저 올라간 친구가 벌써 옷을 갈아입고 집에 가던 길에 나를 보고 온 것이다 진짜 혼이 빠진 듯 친구에게 설명했더니 자기도 며칠 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면서 이 시간까지 조리를 해서 피곤한 걸 거라고 위로의 말을 해주었다 과연 피곤한 거였을까 ...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