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한국미래문화고등학교
장소 · 기숙사너 107호 써봤어?
시선 · 2026년 9월 14일 · 조회 1야, 너 우리 기숙사 1층 107호 괴담 들어봤냐? 그 방 들어가면 룸메 중에 딱 한 명만 심하게 가위눌린다는 거.
내 친구가 나랑 1학년 때 한 학기 동안 거길 썼거든? 하루는 걔가 시험 기간이라 새벽에 기숙사 다락방에서 혼자 공부를 하고 있었대. 근데 발밑이 싸해서 책상 아래를 쓱 봤는데, 붉게 물든 손 수십 개가 바닥에서 스멀스멀 기어 나와서 자기 다리를 잡으려고 뻗고 있더라는 거야.
친구는 너무 깜짝 놀랐는데도 반응을 하면 안 될까 봐 아무것도 안 보이는 척했대. 근데 이 이후에도 다른 일이 있었다..?
적막한 방 정가운데에 웬 낯선 사람이 혼자 멍하니 서서 자기들을 내려다보고 있더래. 문은 분명 잠겨 있었는데.
너무 놀라서 굳어 있다가 무심코 창밖을 봤는데 거기가 진짜 레전드였어. 1층 창문 바깥 어둠 속에 수백 명이 빽빽하게 서서 전부 고개를 꺾은 채 방 안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잖아.
소름 돋는 건 룸메 눈엔 아무것도 안 보이고 오직 걔한테만 그게 다 보였다는 거야. 그 방, 귀신들이 기숙사로 기어 들어오는 통로라는 소문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니까?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