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반쪽짜리 그림
강쓰온 · 2026년 9월 22일 · 조회 37동대생이라면 모두가 아는 동국대 반쪽짜리 그림 괴담. 지금 쓰고 있는 이 이야기는 직접 그림을 찾아가 본 후기이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괴담이니만큼 물어봤을 땐 다들 말이 달랐다. 그림을 그리던 학생에게 사고가 있었다는 이야기 등 다양한 얘기가 있었지만 종합적으로 정리해봤을 땐 그림과 관련된 사연이 있었다고 한다. 그 그림은 문화관에 걸리게 되었는데 망자의 원한 때문인지 유독 그 그림 앞에서 넘어지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제부터 그 괴담 속 그림을 찾아가 보겠다. 문화관 안은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불은 모두 켜져 있었다. 이 부분에서 좀 무섭긴 했다. 화장실 옆에 있다, 어디 걸려 있다 이런 많은 말들에 무작정 찾으면서 4층까지 올라왔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다시 내려가면서 만난 경비아저씨께 여쭤보았다. 하지만 나는 아저씨께 그 그림에 대해 여쭤보지 않았다.
나: 안녕하세요, 혹시 문화관에 그림들 어디 전시되어 있는지 아시나요?
경비아저씨: 아... 그 반쪽짜리 그림?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돼요.
워낙 유명한 괴담이라 그런지 무엇을 찾는지 이미 알고 계신 듯했다. 지하로 내려가니 갑자기 공기가 서늘해졌다. 지하에선 괴담 속 그림을 만날 수 있었다. 일단 그림은 매우 컸다. 180? 정도 됐다. 그림은 진짜로 반쪽만 그려져 있고 나머진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자세히 보면 그림 원본 위에 검은색으로 덮은 거다. 그래서 얼핏 실루엣이 보인다. 이후 무서워서 얼른 건물 밖으로 나갔다. 다행히 나는 넘어지지 않았다.
창작 정보: 이용자 창작 · 생성형 AI 각색
표시된 학교는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택된 곳이며 실제 사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